[요약정리]
1. 아이폰이 고장났을 경우, 원래 사용자의 휴대폰을 수리하는게 아니라 해당 제품은 AS를 보내고 리퍼제품을 받게 된다. 수리가 완료되더라도 자신의 제품을 돌려주는게 아니고 리퍼제품을 계속 사용하면서 발생한 수리비만 따지게 되므로, 가기전에 반드시 데이터를 백업받고 가야한다. (이 경우에도 대부분의 설정값, 프로그램은 복구가 되지만 직접 추가한 음악, 동영상 등은 백업되지 않으므로 이런 파일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리 백업해둔다)
2. 사용자과실에 의한 고장의 경우 리퍼 제품으로 받는데 26만 4천원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과실에 의한 고장이 아니라면 1년 이내에는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부품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리퍼제품을 주는 방식이라 수리비가 예상보다 과도하게 청구될 가능성이 있으니, 3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는 안심보험 가입을 적극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듯...
1. 아이폰이 고장났을 경우, 원래 사용자의 휴대폰을 수리하는게 아니라 해당 제품은 AS를 보내고 리퍼제품을 받게 된다. 수리가 완료되더라도 자신의 제품을 돌려주는게 아니고 리퍼제품을 계속 사용하면서 발생한 수리비만 따지게 되므로, 가기전에 반드시 데이터를 백업받고 가야한다. (이 경우에도 대부분의 설정값, 프로그램은 복구가 되지만 직접 추가한 음악, 동영상 등은 백업되지 않으므로 이런 파일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리 백업해둔다)
2. 사용자과실에 의한 고장의 경우 리퍼 제품으로 받는데 26만 4천원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과실에 의한 고장이 아니라면 1년 이내에는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부품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리퍼제품을 주는 방식이라 수리비가 예상보다 과도하게 청구될 가능성이 있으니, 3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는 안심보험 가입을 적극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듯...
안녕하세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대로 아이폰 AS가 완료되어 마지막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처음 고장난게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이였고, 어제(2010년 1월 4일 월요일) 리퍼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으니 딱 3주가 걸렸습니다. 해당기간 내 연휴(크리스마스+신정)가 끼어있었으니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 2주 정도가 걸린셈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다른 분들께도 참고삼아 AS방식을 말씀드릴께요.
일단 고장이 나면 KT플라자 등 지정된 센터에서 제품을 수거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는 리퍼제품1을 나눠주는데요. 여기서 리퍼제품이란 사용자들이 고장이 나서 맡긴 제품을 수리한 것으로 외관으로는 보기에는 새제품과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 새제품에 붙어있는 약간 끈적하고 투명한 스티커까지 붙어있구요. 정식박스에 있진 않고, 다소 허접해보이는 누런박스에 들어있었습니다. AS는 제품만 교환하는 것으로 충전기, 이어폰 등은 가지고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결국 AS라는게 고장난 제품을 일괄적으로 접수하고 사용자에게는 리퍼제품을 나눠주고, AS센터에서 다시 접수한 고장난 제품을 수리해서 리퍼제품으로 만들어서 공급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면서 내부는 모르겠지만 외부케이스만은 새것으로 교환합니다)
아무튼 그런 다음, 수거된 제품을 AS센터에 보내서 문제의 원인과 과실여부, 수리비용을 따지게 된다고 합니다. 단 이 경우 수리한 뒤에 (수리를 맡긴) 제품으로 다시 받는게 아니라서 애초에 반납하시기 전에 반드시 데이터를 모두 백업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리퍼 제품에 다시 복원해서 원래 쓰던 설정과 모든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아이튠즈에서 왼쪽에 아이폰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백업을 할 수 있고, 특정 백업 시점에서 다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수리를 담당하시는 기사분이 최종적으로 수리비용 등을 따져서 사용자에게 연락을 한답니다(아직 전 거기까지 이르진 못했어요). 이때 고장이 사용자 과실이 아니라면 1년 이내에는 무상으로 가능하구요. 사용자 과실이라면 당연히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사용자과실에 의해서 고장이 난 경우, 심지어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경우라면 26만 4천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당 비용은 수리비용이라기 보다는 (해외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리퍼제품의 구입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무상수리 기간인 1년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것 같으니 참고하시구요.
접수하시는 분이 보여줘서 얼핏 봤던 '파손정도에 따른 수리비 내역표'에 의하면 일단 고장이 나면 대부분의 경우에 26만 4천원을 부담해야하더군요. (아마 구입 후 1년 이후에는 무조건 그럴 것이고, 1년 이내에 사용자과실에 의한 고장도 26만 4천원을 부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정한 부품을 교환하는 방식과 다르니 이 부분은 감안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다만, 안심보험을 들었을 경우... 사용자 부담금(3만원)을 부담하면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차액인 23만 4천원을 보험에서 부담하는거죠. 그러니 아직 가입안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안심보험 아이폰 구입해서 등록한 후에 3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리퍼 제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서 선호도가 다를 것 같은데요. 구입한 직후에 고장나서 리퍼로 받으리면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드실 것 같고... 350일 정도 쓰고 고장이 났는데 그냥 보기엔 새제품인 리퍼제품을 주면 오히려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제품 쓰는거 같을테니까요. 심지어 위에서 언급한대로 설정값-직접 넣은 음악/동영상 제외-은 쉽게 돌릴 수 있으니...
- 참고삼아.. [설정-일반-정보-일련번호]에 보면 88..이런식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있습니다. 그중에 4번째 5번째 숫자가 해당 아이폰을 생산한 주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원래 고장났던 제 제품은 47(47주차에 생산된 제품)이였고 리퍼로 받은 제품은 43이더군요. 대체적으로 정상적으로 구입한 제품은 47-48로 시작합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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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미지와 맞지 않게 AS서비스하고는.... -_-;;;;
^^ 이번 AS지연 문제는 준비부족이였던 것 같고, 앞으로 괜찮아질거라 기대해봅니다.
애플의 as 가 욕나오는 수준인건 오래전 부터 그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게 만들죠 -ㅅ-
ㅋㅋ 제게는 맥북이든, 아이팟터치든 AS에서는 좋은 기억이 남아 있기도해서..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저는 리퍼방식이 더 좋던데요? 사용자 과실만 아니면 구입초기에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죠(뽑기운은 애플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기기에 해당하니 예외로 하죠) 결국 리퍼를 받게 되는건 구입 후 상당시일이 지난후인데(거의 대부분 배터리문제일듯합니다) 본문에도 나왔다시피 350일이 지난후(예를 들어) 교환을 해준다면 새제품을 산듯해서 오히려 더 좋죠. 제품을 조심성있게 사용하시는분이라면 리퍼방식이 훨씬 더 좋을거라 봅니다.
상황에 따라 좀 다르겠네요. 늘 휴대하는 물건이라 조심성있게 사용한다고해도 한번의 실수로 고장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1년이 지났을 경우에는 사소한 고장이라도 꽤 높은 비용의 수리비를 물어야할테니까요. (뭐 이건 1년 뒤에 걱정해도 될 것 같긴하지만..)
아 저같이 전자제품 험하게 다루는 사람들은 보험 꼭 들어야 겠네요.
저는 특히 핸드폰의 경우 자주 떨어뜨리는데 아이폰은 절대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고장난 아이폰을 반납하는데도 리퍼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26만 4천원을 내는 건 심하네요. 우리가 리턴하는 기계에서 안고장난 부분은 다 다시 쓸거 아니예요.
고장난 아이폰을 리턴할 때 뭔갈 더 부숴서 돌려주는게 덜 억울할 듯. -_-;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담아갔어염.. ^^;;
뽕~
26만 4천원 낸거야?
내 맥북프로도 당장 애플캐어 연장해야겠다.ㅋ
잘지내지? 언제 내려와?
리퍼방식은 끌리지 않네요....ㅠㅠ 350일 뒤 새것같이 받는다 해도 내가 쓰던걸 계속 쓰고 싶은 사람들이 분명이 있을텐데요.... 리퍼방식이 아닌 보통의 AS를 기대하는건 무리인가요....??ㅠㅠ
근데.. 전 의문이 있네요... 보통 휴대폰이 1년이내든 이상이든 만약 물에 빠지거나 갑자기 작동을 하지 않거나 해서 수리를 가면 분명 증상과는 다른 메인보드의 문제를 서비스에서 제기하기도 합니다.. 즉 액정만 깨진것 같은데 액정을 수리해도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지요.. 그럼 소비자는 액정 수리든 메인보드 수리든 둘중 하나를 택할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길 가능성만 있을 뿐이지 실지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가장 흔한것이 물에 빠진 핸드폰이라고 모두다 고장나서 못쓰는건 아닌게 바로 이겁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 또는 1만원 미만의 세척비용만 지불하고 추후 고장가능성만 고지 받고 실지 받아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경우가 바로 이겁니다... 근데 아이폰은 리퍼제품을 주고 수리비를 추후 청구하는 구조라면 액정 수리비만 받는게 아니고 액정수리비와 메인보드 수리비등 모든 금액을 청구한다면 비용을 결과적으로 많이 지불하는 결과는 낳는것 아닌가요?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지만... 이부분 알수 없는 부분이네요....
애플 빨지마라좀 씨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