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질을 하다가 재미난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얼추 내용으로 보아 구글 크롬 홍보 동영상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신뢰도 높은 설문 조사는 아니지만 인터뷰 내용이 매우 흥미롭다. 브라우저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검색 엔진이라고 답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웹브라우저와 검색 엔진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며 하물며 웹서버, 호스팅과 같은 용어, 아니, 용어는 고사하고 그러한 개념에 대해서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브라우저란 무엇인가요? 길에서 시민에게 "브라우저가 무엇인가요?"라는 물음을 던지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뜻을 묻는 말에 시민들은 Search Engine, Google, Yahoo! 같은 거라고 대답하네요. 아무래도 대부분 브라우저 시작 페이지를 검색 엔진으로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조사를 실시하더라도 구글이나 야후 대신 네이버와 다음이라는 대답이 돌아올 뿐, 아마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거예요. 사실 웹이..
생각해보면 브라우저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늘 쓰는거잖아요. 인터넷(정확히 웹에 접근)을 할 때, 온라인 게임을 할 때, 심지어 휴대폰으로 네이트에 접속할 때도 브라우저를 거쳐야하죠. 전세계 모든 곳이 다 같은 정도의 인터넷 접속 환경을 가지지 못한건 분명 사실이지만... 솔직히 서울이나 뉴욕, 도쿄와 같은 곳에 사는 도시인의 경우 브라우저를 없이 살아갈 순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브라우저'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과, 다른 한편으로 영상을 만든 구글의 직원의 경우는 구글에서 만든 브라우저(Chrome)가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알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한 걸음 더 나가면, 그렇게 보통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IT업계에서 브라우저로 생기는 많은 문제들로 인해서 캠페인을 하는 경우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덧) 그리고 폄하의 대상으로 삼지도 않았지만... 100번 양보해서 만약, '난..'님의 말씀처럼 심리학자와 사회학자, 경제학자들이 책에 어려운 용어로 써놨다고, 혹은 경제학자가 자기 블로그에 어려운 용어를 썼다고,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도 없지 않을까요?
이건 실제로 국내에서도 통용됩니다.
인터넷=네이버 or 다음 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CS관련 사용자 반응을 조사해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인터넷 = 네이버라고 생각합니다.
비근한 예인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해서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는 게 아니라(주소를 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naver를 입력한 후, naver의 검색창에 해당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결과에서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가는 패턴을 보입니다. 심지어, 주소창에 포커스가 갔을 때 보이는 history에 해당 사이트가 버젓이 올라와 있어도 무시하고 네이버로 갑니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 1위는 "다음"입니다.
검색 순위에 나오지 않을 뿐이죠.
위에 ebadac님이 적으신것처럼, daum.net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네이버에 들어가서 daum으로 이동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죠.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동영상입니다.
흠 흥미롭군요 윗분이 말씀하신 모른다고 무식하다라는 분위기는 아닌 듯 합니다만 오픈웹에 관심이 있는 일인으로서 생각지 못 했던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군요. 생각해보니 가장 큰 문제는 윈도우에 익스플로러가 깔려서 나온 다는 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딱히 익스플로러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국내의 엑티브 엑스를 증오하는 일인으로써 다른 브라우져에서도 다른 오에스에서도 쇼핑이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것만 된다면 많은 국민들이 무료오에스 만으로도 충분히 컴퓨팅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무역수지에도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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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긴데..
왜 꼭 IT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더 쉬운 언어로 설명하려고 하지 않고
왜 사람들이 모른다고 그걸 유머의 대상으로 삼는지 모르겠어요.
심리학이든 사회학이든 경제학이든, 다들 학문의 용어를 모른다고 해서
(사실 그것들이 일상에서 사용되는 심리든, 경제용어든)
그걸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진 않잖아요..?
관심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이 아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모른다고 해서 무식하다거나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살짝 오해하신 듯 해요. ^^
생각해보면 브라우저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늘 쓰는거잖아요. 인터넷(정확히 웹에 접근)을 할 때, 온라인 게임을 할 때, 심지어 휴대폰으로 네이트에 접속할 때도 브라우저를 거쳐야하죠. 전세계 모든 곳이 다 같은 정도의 인터넷 접속 환경을 가지지 못한건 분명 사실이지만... 솔직히 서울이나 뉴욕, 도쿄와 같은 곳에 사는 도시인의 경우 브라우저를 없이 살아갈 순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브라우저'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과, 다른 한편으로 영상을 만든 구글의 직원의 경우는 구글에서 만든 브라우저(Chrome)가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알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한 걸음 더 나가면, 그렇게 보통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IT업계에서 브라우저로 생기는 많은 문제들로 인해서 캠페인을 하는 경우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덧) 그리고 폄하의 대상으로 삼지도 않았지만... 100번 양보해서 만약, '난..'님의 말씀처럼 심리학자와 사회학자, 경제학자들이 책에 어려운 용어로 써놨다고, 혹은 경제학자가 자기 블로그에 어려운 용어를 썼다고,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도 없지 않을까요?
이건 실제로 국내에서도 통용됩니다.
인터넷=네이버 or 다음 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CS관련 사용자 반응을 조사해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인터넷 = 네이버라고 생각합니다.
비근한 예인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해서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는 게 아니라(주소를 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naver를 입력한 후, naver의 검색창에 해당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결과에서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가는 패턴을 보입니다. 심지어, 주소창에 포커스가 갔을 때 보이는 history에 해당 사이트가 버젓이 올라와 있어도 무시하고 네이버로 갑니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 1위는 "다음"입니다.
검색 순위에 나오지 않을 뿐이죠.
위에 ebadac님이 적으신것처럼, daum.net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네이버에 들어가서 daum으로 이동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죠.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동영상입니다.
자막 좀... -_-;;;;
'서치엔진'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군요.
저라면 '인터넷하는 프로그램이요'라고 답할듯... 아는게 없어서 이정도답변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흠 흥미롭군요 윗분이 말씀하신 모른다고 무식하다라는 분위기는 아닌 듯 합니다만 오픈웹에 관심이 있는 일인으로서 생각지 못 했던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군요. 생각해보니 가장 큰 문제는 윈도우에 익스플로러가 깔려서 나온 다는 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딱히 익스플로러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국내의 엑티브 엑스를 증오하는 일인으로써 다른 브라우져에서도 다른 오에스에서도 쇼핑이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것만 된다면 많은 국민들이 무료오에스 만으로도 충분히 컴퓨팅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무역수지에도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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