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담배를 피러(가는 회사 사람들을 따라)가면 사무실 건물 밖 안쪽 뜰(!)이 있습니다.
주인이 원래는 화단을 생각하고 만들었을텐데... 다 죽어서 말라가는 나무만 한그루 있었죠...
쓰레기와 함께~
그래서 그냥 죽은 나무는 뽑아버리지 왜 놔뒀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겨울을 지나 봄이되고... 봄비가 내리더니 나무가 갑자기 살아났습니다.
나무 입장에서는 추워서 움크리고 있었던 것 뿐일텐데... 보는 사람만 죽었다고 생각했겠죠.
새삼 자연이 가진 생명의 힘에 너무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겨울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말 다 죽은 나무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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