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TNC/태터앤컴퍼니)에서 오랜만에 외부로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정확히 디자이너를 뽑는 중... ^^ 물론 공식적인 채용 공고 없이도, 제가 입사한 이후에도 가족이 되신 분이 계시지만, 어쨌거나 이런 공식적인 채용공고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 생활, 그러니까 아르바이트가 아닌 공식적인 회사 생활을 이제 겨우 1년 남짓 했을 뿐이지만... 그 짧은 시간속에서도 확실히 느껴지는 것은 정말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요.
어떤 회사를 결정하거나, 회사의 입장에서 어떤 사람을 결정하기까지는 많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실들(회사 비전, 연봉, 이력서, 경력, 졸업장, 포트폴리오, 토익 점수)이 중요하겠지만... 일단 결정됐다고 하더라도 회사에 계속 다닐 수 있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부분은 역시나 또 "사람"이겠죠.
한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와 대화를 하던중에 나온 이야기인데... 회사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사이코(친구의 회사 동료)가 어떻게 서류 면접을 시작으로, 성격 검사, 그 어려운 면접을 통과했을까 신기하기만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TNC에는 특별하거나, 약간 특이한 사람은 있지만, 이상한 사람은 없습니다.
문득 제가 TNC에 정말 가길 원했었고, 정말 그 바램이 이뤄졌을 무렵을 돌아봅니다. 그때 남겼던 글도 오랜만에 다시 읽어봤는데요. 물론 TNC에서의 생활이 언제나.. 늘.. 행복하고 좋았기만 했다면 거짓말일텐데... 적어도 지금 다시 그 시점이 되더라도, TNC에 가고 싶어할거란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부디, 좋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좋은 디자이너분 있음 가차없이 찔러주세요. [채용공고]
ps.
아래는 카메라를 2월에 예약하시고, 무려 25일만인 오늘 오후 받으신 보경님의 행복한 모습.. ^^
물론 행복한 모습 뒤에는... 왜 28mm 고정화각(줌이 안되요)에, F4.0(어두워요)부터 시작하는 밝기, 약간 답답한 저장속도(헉 orz)를 지닌 카메라를 왜 90만원이나 주고 샀느냐는 동료들의 질타(!)가 숨어있긴 합니다만....
다른 한편으로 그런 질타에... 이 카메라는 무려 1,400만 화소를 지녔으며(보통 똑딱이들이 화소만 올렸는데 반해 이 카메라는 CCD크기를 DSLR수준으로 올린 카메라래요), 넓은 화각(풍경사진으로 최고)과 우수한 화질(샘플사진, SLRCLUB 로그인 필요)을 지녔다고 생각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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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에서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2008/03/13 21:14꼬날이가 다니는 TNC에서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서비스, 스킨 디자인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라면 관심 갖고 보아주세요~ 아래는 회사 블로그에 올려진 구인 공고입니다.====================================================뜨거운 프라이팬 위에 1분간 앉아 있어 보라. 1시간처럼 지나간다.이게 바로 상대성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여기에, 뜨거운 프라이팬 같이 후끈 - 달아있지만, 하루가 1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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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에는 일본인 개발자와 러시아인 기획자가 있다고 하더니 정말이군효. 좀 짱인 듯.
요즘엔 군복 입고 다니는 기획자도 있다고 하던데...
그 군복이 무려 2만엔이 넘어간다고...
근데 사람들은 정말 군복(야상)인 줄 알고 있다고...
정말 러시아 기획자네..
사진기 샘플사진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ㅋㅋㅋ
보경님 행복해하시는? 표정 사진보니 화질 정말 좋네요 :)
반면 특이한 사람들의 인구비중이 좀 높고 그들은 또한 매우 특이하지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분명 좋은 분이 지원하실거예요~*^_^*
사진이 참 좋아보이네요~!ㅋ
저 녀석은 포베온 X3의 그 대박 똑딱이 시그마 DP1이 아닙니까!!
그것만으로도 다른건 다 감당이 되는데 90만원은 너무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