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은 아주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영화 전반을 유지하고 있는 아슬아슬한 느낌도 잘 살렸고, 다음 이어지는 전개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했으며, 정작 잔인한 장면은 별로 많지 않은데(CSI와 같은 미국 드라마에 비해서도 화면에 나타나는 잔인한 장면은 적은 듯)도 불구하고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CSI에 나오는 악당들은 미국 사람인데,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한국인들이여서 그랬을까요?
'살인에 추억'도 그다지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저로써는, 한국에서 만든 이 장르의 영화로는 가장 재미있었던 것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일련의 스릴러들이 여러 사람들의 용의자 중에서 범인이 누굴까에 대해서 궁금하게 만드는데, 이 영화의 범인은 초반부터 명확하게 드러나있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23분인데요. 한 15분 정도 더 줄였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동네 이곳 저곳을 누비는 주인공이 발

네이버 평점에서 이 영화가 오늘 9.29를 받았던데, 점수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2%만 더 다듬어서 긴장을 유지하면 좋았겠지만, 98%의 시간동안에는 영화보면서 한눈 팔 시간이 없습니다.
극중 미진이라는 인물의 딸로 '김유정'이라는 아역 배우가 출연하는데요. 정말 너무 이쁘더군요. 이 영화의 감독은 '나홍진'씨는 '추격자'가 그의 첫번째 장편 영화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괜찮은 영화를 만드셨더군요. 일련의 스릴러에 익숙해져있는 당신이라면 이 영화를 권합니다. 그런데, 밤에 보고 나오면 좀 힘들어요. ^^;; 섬뜩한 영화보고 힘들어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더 고민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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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2008
Tracked from E m p t y r o o m 2008/02/15 14:41The chaser / 김윤석, 하정우 / 2008 아침 조조, 그것도 출근길에 명동까지...열심히 막히는 길을 버스로 이동하며 아침부터 이영화를?? 내심 웃으며 향했다. 아침부터 스릴러라니.... 그러나 왠걸? 함께 본 친구와 나는 손을 잡았다 놓쳤다를 반복하며 보고 기진맥진 해버렸다. 물론 이런영화를 잘 못보는 탓도 있지만...뭐랄까? 온몸의 기운을 모조리 빼았겨 버린 탈진된 상태랄까...? 오랫만의 멋진 한국영화를 보았다. 우아아아아...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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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지루할 틈이 없는 노련한 신인감독과 연기파배우가 만들어낸 걸작
Tracked from 여행,영화 그리고 추억 2008/02/15 15:26이 영화 <추격자>는 관객들에게 개봉전에 많은 홍보가 되어 있지 않다. 마케팅 적인 의도로 홍보를 감추고 있는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신인감독과 아직 충무로에서 네임벨류로 이름을 홍보하기에 큰 입지를 차지하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하기에 관심이 덜 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2008년도 개봉작중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고 지루할 틈이 없는 장르영화의 걸작 한편의 탄생을 예고한다. 28일 첫 언론 공개 시사회를 가진 영화<추격자>는 A급스타의 출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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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The Chaser, 2008)
Tracked from 세번째 시선 2008/02/15 16:21※ 올드보이(OLD BOY) 이후 나를 꼼짝 못하게 만든 유일한 한국영화! 제목 : 추격자 (The Chaser) - 홈페이지 : http://www.thechaser.co.kr 장르 : 스릴러, 액션 개봉 : 2008.2.14(목) | 123분 | 18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서영희 <출처 : 추격자 홈페이지 캡쳐> 0. 프롤로그 - 나홍진 감독님. 당신은 누구신가요? 1974년생. 나와 나이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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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새로운 스타 감독 탄생! 대박! 추격자!!
Tracked from 할랑할랑... 2008/02/15 16:51소름돋는 새로운 스타 감독 탄생! 대박! 추격자!! 추격자 알바라고 뭐라그러셔도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TTL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돈안내고 본게 아쉬울 정도로 오래간만에 모든 것을 만족시킨 영화. 2008년 새로운 스타 감독의 탄생 화려한 데뷔작! 김윤석과 하정우의 연기력은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추격자라는 제목에서 살인범을 지겹도록 쫓는 영화가 될 것이란 짐작도 했고요.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 영화입니다. 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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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_ 치열하게 몰아치는 서스펜스와 먹먹함
Tracked from the Real Folk Blues 2008/02/15 19:23추격자 (2008) 치열하게 몰아치는 서스펜스와 먹먹함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야말로 입소문으로 보게 된 영화였다. 이번 달 관심가는 영화 중에 처음에는 없던 영화였으며, 김윤석 씨의 연기는 다들 얘기하는 <타짜>의 '아귀'가 아니더라도 <천하장사 마돈나>에서도 그랬고, 인상적으로 느꼈던 터였지만, 이 영화를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시사회로 먼저 영화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하나 같이 극찬, 그것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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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The Chaser (2008)
Tracked from lunamoth 4th 2008/02/16 01:422008.02.14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 국내 | 씨네서울전직 형사였던 보도방 사장 중호는 사라진 여자들 때문에 애를 끓다가 미진을 부른 핸드폰 전화번호로 단서를 잡고 여자를 팔아넘겼다고 생각한 한 남자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추격이 시작되고, 함께 붙잡혀 경찰서에 끌려간 순간, 그 찰나 영민은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 자백합니다. 하지만, 추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미진을 찾아내고자 하는 중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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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의 모든 것 '추격자'
Tracked from badnom.com 2008/02/16 01:59(스포일러 주의) 김윤석과 하정우의 만남,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기대케하는 작품이었다.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너무 뻔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독특한 객색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완급조절이 잘 되어 있었다. 제목처럼 추격씬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너무 빠르다 싶을 정도로 지영민(하정우)은 엄중호(김윤석)에게 일찍 잡혀 버린다. 그런데 엄중호는 아직도 뛰고 있다. 지영민의 증거를 그리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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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The Chaser (2008)
Tracked from 게으름 기록 2008/02/16 02:282008.02.14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 국내 | 씨네서울비내린 밤, 서울의 주택가 골목길을 배경으로 김윤석이 달린다.그렇게 달리고 때리고 부수고 동정하고 분노하며 영화를 끌어간다. 살인하는 하정우도. 달리는 김윤석도. 생생하고 팔딱거리는 날것 같이 강렬하다.장르 불문, 국적 불문하고 이 정도로 잘 만든 영화 만나기가 쉽지 않다. 최근 몇개월간 본 영화중 가장 좋았다.첫 장편으로 이런걸 뽑아내다니 감독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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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추격자 (2008)
Tracked from 스테판's Movie Story 2008/02/16 10:58엄중호(김윤석 분)는 전직 경찰이었으나 뒷돈을 받은 일로 옷을 벗고 지금은 보도방 업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그런 그가 관리하는 아가씨들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고, 그는 그저 돈떼먹고 도망갔다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도방 자체가 불법이다 보니 경찰에 신고해서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사라진 아가씨들이 ‘4885’라는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한 손님에게 불려 나간 후,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때 마침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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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Tracked from 니힐리스트 or 닐니리스트 2008/02/16 12:23영화 감상 이전에 전체적인 것을 한 번 조망해 보자. 참 잘 뽑힌 영화다. 영화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하룻밤을 꼬박 샌 후 한껏 노곤해진 몸으로 영화를 봤다. 여차하면 푹신한 의자에 기대어 잠을 잘 생각이었지만 영화의 흡입력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았다. 마치 유체 이탈을 경험한 듯 육체와 분리된 정신이 한없이 스크린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최후반에 이르러서는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구성을 얼마나 촘촘히 짜놨으면...’ 하는 관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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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 한국 스릴러의 최종진행형
Tracked from 나불로그+Nabulog 2008/02/16 23:39조조로 추격자를 봤습니다. '가능한한 노스포일러' 리뷰입니다.물론, 저는 이 영화가 한국 스릴러 영화의 '최종형'이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고 한국영화에 거는 기대도 많기에...저는 이 영화에 '최종진행형'이라는 타이틀을 자신있게 붙여보겠습니다.'살인의 추억' 이후로 꽤나 다수 시도 되었던 한국형 스릴러들.. 하지만 모두 살인의 추억의 그늘에서 벗어나기엔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몇편의 영화들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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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2008) - ★★★★
Tracked from 영화쓰는 웹기획자 2008/02/17 12:36연출, 각본, 연기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 떨어진 영화. 어느것 하나 느슨해질 틈 없이 끝까지 밀어붙인다. 덕분에 영화를 다 보고나서는 숨이 찰 정도. 이 영화엔 한명의 연쇄살인자와 그를 쫒는 한명의 추격자가 등장한다. 범인을 잡는것을 직업으로 하는 경찰보다 당장 그 살인자로 인해 자신의 일에 지장을 받고 있는 추격자의 광기가 살인자를 자극시킨다. 더욱 흥미로운것은 살인자를 잡는것 보다는 그의 행적을 밝히고 증거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다. 나홍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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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the chaser)
Tracked from Ballad of Fallen Angels 2008/02/17 17:06추격자 (2008) , 감독 : 나홍진 주연 : 김윤석 , 하정우. 사실 감독이름은 내게 생소했고 김윤석이라는 배우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처음보고 그뒤 '타짜'에서 아귀를 보면서 연기를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에서 조금씩 끌리더군요. 영화의 모티브는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에서 이야기의 주된 소재를 가져왔더군요. '살인의 추억' , '그놈 목소리' 같이 실화를 소재로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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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해갑니다.
자를 장면이 하나도 없는거 아닌가 반문하다 보니, 힘들고 고달픈 달리기 추격씬이 너무 많아서 살짝 지루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더라고요.(사실 곰곰하게 생각해보면 중반에 반지하방을 찾아낸 그 부분은 좀 더 편집했어도 되었을듯). 유정양은 일년사이에 큰 것 같더군요^^; 저도 트랙백^^;
그렇지 않아도 예의 주시하고 있던 작품인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주시는 글이군요.
다행스럽게도 스포일러 하나 없으시고 그럼 기대하고 보러 가보겠습니다. 후훗
이 감독이 이 영화를 위해 수년간 준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장편 영화임에도 그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찜해 놓은 영홥니다. ^^
팜플렛에 표기된 감독이름이 주연배우 둘보다 크기가 작던데 다음 작품에선 꽤 키워도 될것 같습니다.
강렬하더군요. 올해본것 중 가장 좋았어요.
오랜만에 강추할 만한 한국영화가 나와서 기쁘네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맞트랙백 날립니다^^
오오 너무 좋았습니다... 흥행예감인데요 ㅎㅎ / 제 트랙백이 휴지통으로 갔을듯;;
근래 나온 한국영화들 중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대 한국 스릴러 영화들 중에서도 수위를 차지할...
정말 오랫동안 기억될만한 영화더군요.
대부분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보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그 이상이었어요.
근래에 본것중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나홍진이라는 이름을 오래 기억할듯 싶네여...
트랙백 쏠게여.
BK 님.. ㅋㅋㅋ
역시.. 드라마의 남자 캐릭터를 흠모하게 되면. 현실극복을 못하나봅니다. 흑...
추격자 보셨구낭.. 전 시사회때 봤죠.. 완소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영화 대박이다! 이제 김윤석은 이 영화로 확실히 주류로 편입하겠다! 미국스턀 이었으면 마지막에 김윤석에게 "당신쵝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을텐데 울나라는 역시 김윤석이 범인을 잡았음에도 걍 버려지는듯하구나...이런 감정을 들게 하는게 감독의 의도였을까.. ..역시 하정우의 포스도 만만치 않다 는 등 여자 둘이서 엄청난 열광 아우라를 내뿜으면서 봤답니다. ㅋ 영화를 다 보고 집에 홀로 있으니 알수없는 싸~ 한 공포가 느껴지더라구요.
그 담날 출근해서.. 평소 제가 표준 싸가지 기준으로 비호감을 느끼는 분께 이런 농담을 했었죠.. "당신 혹시 사이코패스 아냐? 멀쩡하게 보여도 집에가서 망치랑 정가지구 놀지 ㅎㅎㅎㅎ " 이상.. 자료 좀 찾다가 돌다 돌아.. 이곳까지 와서 ㅎㅎㅎ 처음으로 길게 글 남겨요. ㅋㅋㅋ.. 아 나도 빨리 부지런해져야 되는데 ㅎㅎㅎ
참고로 토욜은 '하정우'가 검사로 나온 MBC 미니시리즈 '히트' 18편을 하루꼬박 봤답니다. ㅎㅎ(히트는 20부작 ㅡㅡ;
임신한 부인을 둔 사람의 안좋은 점이 바로 이런거죠.
이거 아마 못볼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