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아, 믿기 힘들겠지만, 우리가 민주주의를 하고 있긴한데, 인터넷에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 올리면 불법이거든. 그러니 지워주삼."
선거법 논란으로 블로그스피어가 뜨겁습니다. 지난 6월 21일, 선거 180일을 앞두고 선관위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릴 경우(댓글을 달아도) 선거법에 위반된다는 발표를 했을 때도 솔직히 '설마'했습니다. 적어도 민주주의가 뿌리내렸다고 생각하고, 국민의 정치적인 자유가 보장되는 한국인데 말이죠. 없는 내용을 허위로 유포하거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신공격이라면 물론 법의 처벌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정당한 정치적인 표현이 불법이라니.. 북한이라면 모를까 말이죠.이명박 후보에 관한 비판적인 내용(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을 인터넷에 올린 김연수님을 선관위에서 불법이라 판단하고, 또 관련 게시물이 삭제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착찹한 기분을 금할 수 없네요. 해당 게시물이 그냥 생각해서 적은 글도 아니고, 실제 언론에 보도된 뉴스를 연결해서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원래 하지 말라고 하고, 보지 말라고 하면 더 보고 싶은 법이지라... 삭제한 덕분에 그 게시물이 더 인기가 많아지고,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보게 될거라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가는 듯 합니다. 여기에 아래 내용에 추가하겠지만, 한나라당 정두언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내용이 플러스알파되어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있는군요.
사실 선거캠프에서는 자신들에 대한 안좋은 내용이 인터넷에 떠다니지 않기를 바라셨겠지만, 그거 너무 순진한 발상이십니다. 솔직히 인터넷에서 그게 될리가 없잖아요. 미얀마(버마)의 군사정권이 그렇게 탄압을 해도, 관련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세상입니다.
미국에 위치한 서버에 올리면, 미국회사에 전화해서 "믿기 힘들겠지만, 우리가 민주주의를 하고 있긴한데, 인터넷에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 올리면 불법이거든. 그러니 지워주삼." 이렇게 말하실껀가요?
법의 속도가 사회 변화의 속도 그대로 따라가기는 물론 힘듭니다. 인터넷 변화의 속도라면 더욱 그렇겠죠. 그런데 사실 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는 원칙이라는 것도 있는 것인데...
원래 게시물은 삭제되고, 옮긴 곳도 대부분 삭제된 모양인데... 구글에 올려진 내용은 아직 살아있군요. 물론 이번 사건은 선관위의 작품입니다. 고발을 받았든, 안받았을 선관위에서 '불법'이라고 결정한 것은 확실한데요.. 아래 동영상을 보니, 꼭 그런가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블로그, 메타블로그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많음을 강조해서 새로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내용을 보고 놀라지 마세요.
2. 댓글달기 억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선거법위반을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포탈사이트 기사에 대한 댓글 달기 임. 현재 네이버라는 포탈싸이트에서는 선거기간 중 선거와 관련한 댓글 달기를 봉쇄해 놓아 사전에 위법이 발생하지 않게 유도하고 있음. 이처럼 다른 포탈싸이트에도 적용할 수 있게끔 선관위 지도가 필요함.
3. 블로그 감시 철저
현재 가장 많은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는 것은 각 홈페이지가가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블로그임. 특히 올블로그 처럼 블러그를 링크시키는 메타블로그 싸이트가 가장 큰 문제임.
이는 현재 한나라당 후보의 네거티브 유포의 진원지로 활동하고 있음. 언론도 아닌 것이 블로그의 포털로 기능하면서 싸이버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고 있음. 특히 블로그가 국내 블로그 사이트가 아닌 미국의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신원사항을 감추고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음으로 인해 선관위나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음.
그런데 블로깅이 무슨 간첩활동도 아니고 "미국의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신원사항을 감추고 블로그 활동"이라니.. ㅡㅡ'' 최근 이런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블로그스피어에서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관련한 언론보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언론의 경우는 선관법에도 한발 비켜서 있기 때문일까요?
2. 댓글달기 억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선거법위반을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포탈사이트 기사에 대한 댓글 달기 임. 현재 네이버라는 포탈싸이트에서는 선거기간 중 선거와 관련한 댓글 달기를 봉쇄해 놓아 사전에 위법이 발생하지 않게 유도하고 있음. 이처럼 다른 포탈싸이트에도 적용할 수 있게끔 선관위 지도가 필요함.
3. 블로그 감시 철저
현재 가장 많은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는 것은 각 홈페이지가가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블로그임. 특히 올블로그 처럼 블러그를 링크시키는 메타블로그 싸이트가 가장 큰 문제임.
이는 현재 한나라당 후보의 네거티브 유포의 진원지로 활동하고 있음. 언론도 아닌 것이 블로그의 포털로 기능하면서 싸이버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고 있음. 특히 블로그가 국내 블로그 사이트가 아닌 미국의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신원사항을 감추고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음으로 인해 선관위나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음.
- 출처 : 정두언 의원 홈페이지
"민주주의 꽃, 선거..", 이 표현이 대한민국 안에서 맞는지.. 적지않게 의심됩니다.그런데 블로깅이 무슨 간첩활동도 아니고 "미국의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신원사항을 감추고 블로그 활동"이라니.. ㅡㅡ'' 최근 이런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블로그스피어에서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관련한 언론보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언론의 경우는 선관법에도 한발 비켜서 있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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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정치에 관심 없는 저도 보게 됐네요. 이거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야 겠네요.
이글루스, 티스토리도 외국회사인줄 알꺼에요. 올블로그도 그렇고.
워드프레스나 테터툴즈 쓰는 사람들도 외국꺼 쓴다고 할껄요
저 그 분 링크 즐찾해놓고 있었는데..
잘 모르고 무턱대고 뽑으려는 주위 사람들 보여주려했더니...
삭제되었군요. 특정 후보 지지자사이트에서 100분토론,아고라에서 댓글 답시다라고
동요하는 알바들이 포털에서 물고늘어지는 행위는 빈번한데...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 뭐 ㅄ 같네요.
그 이미지는 보도된 사실만 모아놓고 있지 않았습니까? 찾고싶네요.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pli=1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자료를 보니
정말 더러운 사람이네요... 저런사람을 뽑으려 하다니...
아..정말 토나옵니다..
이번 서거법은 어떤 조직이 선관의를 장악하고 움직이는거 같다 선관의에서 어떻게 이런 말도 않되는 선거법을 적용하는가 나도 선관위의 피해자다 이건 공권력의 줄서기와 같다 특정 지역의 후보들을 특정지역의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나 조직에서 선량한 넷티즌을 무리하게 공격하고 수사하고 입을 막으려고 혈안이 되있다 이번 선관위의 선거법은 미주주의의 후퇴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언론 말살이다
선관위 가 아니라 선간위죠. (선거 행위 간섭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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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건 욕 밖에 ㅠㅠ
세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나라 미래는 없고 과거만 있는 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