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 때 곤란한 일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나름 편하게 군생활을 했는데요.
그 와중에 불편했던 한가지는 비흡연자는 휴식시간에 쉴 수가 없다는 사실이였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휴식 시간이 딱 되면 담배를 피면서 쉬는데..
많은 비흡연자의 경우, (특히 계급이 안될 때) 휴식시간에도 뒷정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워낙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는 요즘인데요.
전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해롭다고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끊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하고, 확실하게 갈수록 흡연하는 것이 불편해지는 세상이 되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요즘은 일하는 중에 휴식 타임을 찾기가 힘이 들기도 하군요. ^^
담배를 핀다면, 잠시 머리를 식히면서 쉴 수 있을텐데 말이죠.
담배를 안피면 딱히 뭐 쉬기가 약간 뻘쭘하다고 할까요?
뭐~ 제가 흡연자는 아니지만, 확실히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담배 피기는 편한 나라인 듯 합니다. 물가가 일본이 한국에 비해서 비싼데도, 담배값만큼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거든요. 한국의 담배에 워낙 많은 세금이 포함되어 있는 탓이겠죠. 그래서 한국에 비해서 비싸지 않는 일본의 물건은... 반대로 한국에서 세금이 가격에 많이 반영되어 있는 세가지..
술, 담배, 기름값입니다.
담배는 한국과 비슷, 술은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고, 휘발유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
단순히 가격 뿐 아니더라도, 어느날 딱 국가의 방침에 의해서 금연구역이 선포된 한국과는 달리.. 일반 음식점에서도 흡연을 자유롭게 할 수 있거나, 대부분 따로 흡연구역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패스트푸드점에서 담배피는 모습은, 외국에 처음 나와본 저로써는 좀 놀라운 사실이였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의 주고객이 '어린 학생'들이라는 생각이 남아있는 저로썬 좀 이상하게 보였거든요.
또 하나, 일본에서는 여성의 흡연 인구도 상당한 수준에 이른 듯 합니다.
단순히 인구중에 흡연인구 비율만 놓고 봤을 때 한국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성이 자유롭게, 주위 시선을 느끼지 않고 담배를 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이르면.. 일본은 확실히 한국에 비해서는 자유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에서 오래살았던 저로써는, 서울에서도 조금 놀랐는데, 일본에서는 너무 많은 여성들이 담배를 피고 있어서 오히려 그게 당연해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담배를 새롭게 배울 생각은 없지만, 흡연에 대한 생각은 가끔 하게 됩니다.
흡연이 확실히 해롭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가끔은 해로운 정도가 과정되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사실 별 욕심이 생기지 않는건 정말 다행인 듯 하네요. 술을 이만큼 많이 마시는 것으로도 충분히 몸을 상하게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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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도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남녀 비율이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가끔 시내 나갈때면 길거리에서나 아님 카페, 술집에서 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피는 경우를 더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보다는 술을 강추 합니다. 물론 술도 좋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나름 술의 매력은 감히 어찌 할수 없네요....
그나저나, 술 얘기 나온김에.. 언제 날잡아야 하잖아요.^^; BKLove님 뵐날까지 홀로 알콜신공 연마에 게을리 하지 않고 있겠습니다.^^;
오늘은 초여름 날씨같습니다. 반팔을 입었음에도 덥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일본도 26-27도에, 습도가 60%나 된다고 하는군요.
벌써 여름이 온건지.. ㅠㅠ
제 생각도 담배보다는 술이 나은 듯 합니다.
술을 마시고 폭력, 술주정, 음주운전 등을 저지르는 것을 생각하면.. 담배가 안전한 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 개인적으로 주변에 그런 사람은 없는 듯 해서 차라리 술이 낫다 싶습니다.
한때 애들이 담배를 저항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했 듯이, 여자분들이 담배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까 우려스럽긴 합니다. 제 주변에도 몇몇 담배피는 여자애들이 있는데 꼭 그런건 아니란 생각도 들긴 하지만...
부산에서는 그래도 좀 비율이 낮았던거 같은데, 서울에서 놀랬고, 청주도 그렇다니.. 하긴 일본은 그보다 열배는 심한 듯 합니다.
술마시고 위에 언급된 사고치는 사람 바로 옆에 있잔습니까
참고로, 회사 업무중에 한시간에 한번쯤은 스트레칭이 좋다고 합니다. 담배피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온몸운동(?)을 하는 편이죠. ㅋㅋㅋ
대한민국에서도 남성들은 점점 담배를 줄이고 있고, 핀다고 하여서 주위에서 금연이 많으니 조용히 혹은 자리를 피해서 피는 경향이 많이 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 새는줄 모른다(?) 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분들은 조금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우는것에는 반대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때와 장소 주변 환경을 신경 써 주었으면 하는 제 생각 입니다.^^
담배가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중독'시키는지 잘 모르겠지만.. 말보루의 예전 광고도 그런 컨셉이였고, 해롭다는 많은 이야기, 금기시하는 문화 등이.. 자꾸 이걸 저항의 산물로 만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런건 아닌데.. 사람의 생각이 무서운거라..
요즘은 일본도 공공장소에서는 점점 담배피우기 힘들어지던대요?
정해진 도심 내에서는 건물 외부에서도 금연구역이 많습니다.
아니 오히려 흡연구역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봐야겠지요.
물론 그래도 대략 아무데서나 담배를 입에 문 사람도 많습니다. (질서를 잘지킨다는 일본도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죠 ^^)
저는 비흡연자 이지만, 담배에 대해 전혀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군대있을때도 그렇지만, 사회에서도 친구끼리 밖에 담배피러 같이 나가버리거나(요즘 실내 왠만한 곳은 다 금연이라)...제사나 친척모임때도 담배피러 훌쩍 다 나가버린 그 시간이 혼자서 참기가 얼마 힘든지.....뻘쭘극치;;;
담배를 어릴 적 부터 폈더라면...하는 이.상.한. 생각 자주합니다 ㅡ,.ㅡ;;;
그래도 비흡연자라 담배연기는 싫어요;;;;;;
차라리 모르고 피우던 그 시런시절이 차라리 좋겠네요. 담배 나쁘다는거 다 알지만, 끊기 정말 힘듭니다. 아직 끊을 마음은 없지만, 끊어야된다면 제 자신도 힘들거라 생각이... 30대후반인데, 담배땜에 몸이 안 좋아지는건 사실인듯, 사실 담배, 컴퓨터, 환경오염, 스트레스등등으로 우린 점점더 안좋아지는건 피부로 느낄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