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정할 수 없이, 한 살을 더 먹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새해 아침의 처음 떠오르는 해를 보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고 그랬는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면 할수록, 사람이 무뎌지는 것인지..
아주 푹 잠을 자고 일어나게 되는군요. ^^
다행히(!) 오늘 아침에는 흐린 날씨 때문인지, 구름에 해가 가려져있는 듯 합니다.

모두 다른 외모만큼이나 행복과 福에 대한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어쨌거나 그래도 모두 행복하기를 원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겠죠?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가끔은 생각해보면...
현재의 상황이, 부모님의 결혼하라는 잔소리가, 연휴에 남아있는 은행잔고가,
곧 날라들 카드대금이, 3월이면 시작하게될 새로운 환경이, 이런 모든 현실들이..
'가슴을 탁... 막히게' 하기도 하지만...
이건 한편으로 더 나아지려는 준비단계일 수도 있고...
더 중요한 것은, 그런 가운데서 행복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에 행복이 있다고 믿지만,
행복은 내일이 아니라.. 바로 느끼지 못하는 지금 이 순간에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은 좋은 환경에서 찾아들지 않고, 어느 순간에서도 마음먹기에 따라 찾을 수 있습니다.


2007년..
행복한 생각만 가득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라지엘님의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새해 인사를 언제나 두 번 해야하는데...
그럼에도 이 인사는 질리지는 않은 듯 합니다.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bklove.info/trackback/514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마래바 2007/02/18 21:19

    아마 어느 순간, 나이 한살 더 먹는 것에 초연해지는 시기가 오실 겁니다. (슬픈 얘긴가? ㅋㅋ)
    정말 우리는 새해 인사 꼭 두번 씩 하지요. 오늘도 많이 하고 받았습니다만...

    • BKLove 2007/02/23 00:58

      ㅋㅋ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좀 더 철이 들면.. 지금 해주신 말씀을 이해할 때가 오겠죠??

  2. 달룡이네집 2007/02/21 09:55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구요..간만에 놀어 왔다가 갑니다..

    • BKLove 2007/02/23 00:58

      그러네요. 닉네임을 오랜만에 뵙는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방랑객 2007/02/22 11:09

    저야말로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KLove님!

    • BKLove 2007/02/23 00:59

      문득 돌아보니.. 방랑객님과는 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느낌입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글 (Se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