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느덧 일상적으로 하루에 몇 시간은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쉽고, 더 빠르고, 그러면서 멋지고, 화려하며, 깔끔한, 뛰어난 인터페이스(외관)/성능을 원하게 됩니다. (* 물론 어떤 분들은 다 좋으니까, 그냥 다운만 되지 말라는 분도 계시겠죠^^!!) 이렇게 보다 뛰어난 기능을 낼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은 물리적인 하드웨어 장치들(딱딱한 기계)입니다만, 실제 그런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가장 부분은 운영체제(OS)라고 불리는 소프트웨어(말랑한 코드)입니다. 운영체제는 '컴퓨터는 사용하는 사람'과 '컴퓨터라는 기계'사이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한마디로 우리가 많이 쓰는 윈도우XP가 바로 운영체제(OS/Operating System)이죠.

운영체제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역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윈도우 시리즈이고, 가장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운영체제는 오픈소스로 개발되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리눅스(Linux), 많은 컴퓨터 사용자들의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운영체제이며 디자인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애플(Apple)의 맥OS(Mac OS)입니다. 각각의 운영체제를 사용해 본 간단한(!) 소감을 남겨볼까 합니다.

 
# 비스타(Vista) - "전망"이 좋다
200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IT관련 최고의 현재 최고의 이슈는 윈도우의 차기작인 비스타(Vista)입니다. 롱혼이라는 개발명으로 알려졌던 비스타는 2007년 2월 한국에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에 구할 수 있는 버전은 알파/베타라는 이름이 붙여진 테스트 배포 버전과 RTM 버전(* Released To Manufacturing / 운영체제를 개발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배포하기 전에 컴퓨터 제조업체들에게 먼저 보내져서 설치하도록 하는 배포판을 RTM이라고 부릅니다)입니다. 특히 RTM은 기능이나 구성면에서 정식 출시버전과 똑같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는 기능과 성능에 따라서 몇 가지로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판매를 위해서 홈 베이직 / 홈 프리미엄 / business / enterprise / ultimate 버전으로 판매되고, 버전별로 각각 32비다트/64비트 에디션으로 구분됩니다. 즉, 여기까지 총 10개의 버전이 있습니다. 홈과 비지니스, 엔터프라이즈는 용도에 따라서 구분하고, 내용의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ultimate는 모든 구성품을 포함하고 있는 버전입니다.

국내에서는 여기서 다시 K버전과 KN버전으로 구분됩니다. 예전에 다음(Daum)에서 제소하고, MS와 다음측의 합의로 마무리 되었던 메신저를 윈도우에 끼워팔기 문제때문에 등장한 버전입니다. 고발 이후 다음과 MS는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고발을 접수하기는 하지만, 조사 진행의 경우 합의되었다고 중단하지는 않기 때문에 끝까지 조사를 강행했고, 결국 메진저와 미디어플레이어를 분리해서 판매하라고 결정을 내린바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KN버전은 비스타의 K버전에서 메신저와 미디어플레이어를 분리해서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MS가 한국시장을 철수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았었는데, 일단은 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상징적인 의미는 있지만, 시장에서 과연 KN버전이 제대로 유통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Mac OS X - 내게 너무 멋진 "호랑이"
흔히 맥으로 불리는 MAC OS는 현재 Leopard라는 버전이 개발 진행중(2007년 상반기 배포 예정)에 있으며, 발표된 최신 버전은 타이거(OS X Tiger)라고 불리는 버전입니다. 2006년 하반기의 IT뉴스를 MS의 비스타가 채우고 있다면, 상반기는 단연 맥OS의 분위기였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자사의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컴퓨터를 제조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개별적인 하드웨어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였는데, 맥은 "맥 전용 컴퓨터+맥 전용 운영체제"를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었던거죠. 그런 애플이 자사의 전용 하드웨어를 포기하고, 인텔(Intel)의 CPU를 사용하는 컴퓨터를 제조하겠다고 발표한 것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모든 컴퓨터에서 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닙니다. 일부의 해커들이 개발해 낸 방법을 이용하면, 모든 컴퓨터에서 맥OS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고 모든 하드웨어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런 탓에 노트북의 맥북, 아이맥, 맥미니 등의 애플에서 판매하는 컴퓨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맥OS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 Linux ubuntu - "그놈"이 누구냐

예전에 처음 리눅스를 설치할 때는 과정도 과정이지만, 하드웨어를 위한 드라이버의 지원 문제 때문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설치 또한 아주 간단해졌습니다. 속도도 다른 운영체제에 비해서 빠르고, 안정적인 편입니다. Ubuntu는 한때 가장 인기 있는 리눅스 배포판이였구요. 리눅스의 경우 한 단체에서 배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배포 버전이 있으므로 해당되는 버전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리눅스의 경우 윈도우와 비슷한 GUI환경을 사용하시려면 GNOME이나 KDE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야 하며, 보통은 리눅스를 설치할 때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리눅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소스로 개발되어, 구입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업체들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을 CD/DVD형태로 판매할 때에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느낌들.
윈도우XP에 비해서 비스타는 확실히 잘 빠진 모습입니다. 세련되고, 이쁘기 그지 없습니다. 여기저기 사용자를 위한 배려도 눈에 보이더군요. 확실하게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원하지만, 어느정도 조건만 갖춰진다면 XP보다 훨씬 빠르게 작동하기도 합니다. (* 여기에 대해서 약간 부연 설명을 하자면,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모든 하드웨어 성능을 100%사용하지 않습니다. 운영체제는 이런 하드웨어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제 느낌으로는 비스타에서 권장하는 하드웨어를 갖췄다면, XP보다 속도면에서 비스타의 경우가 훨씬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정도 성능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XP가 빠르고, 98이 더 빠르겠죠.)

그리고 Mac은 폭스바겐의 뉴비틀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운영체제 입니다. 정말 폭스바겐과 애플은 느낌이 비슷한 업체라는 생각도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가져 봅니다. 두 업체 모두 미디어의 광고보다는, 제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용자가 광고라고 할 만큼 멋진 모습(디자인)의 제품을 판매합니다.

리눅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아기자기한 맛은 떨어지더군요. 조금은 단조롭고, 단순함을 추구한다고 할까요. 사실 네 가지 운영체제 모두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입니다. 비스타/맥OS가 현란하고, 이쁜 모습으로 무장했긴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처음 몇 번정도 끌리는 모습이긴 하지만, 실제 사용면에서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 물론 비스타의 경우 이전 XP에 비해서 디자인 외에 파일시스템/검색/익스플로러7/미디어플레이어/DirectX 10 등의 새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국내의 많은 컴퓨터 사용자의 운영체제는 윈도우XP이고, 이 운영체제 중에서 상당수는 불법으로 배포된 버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는 등록/업데이트 등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차별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일부의 해커들이 만들어 낸 방법을 이용하면 이런 확인 과정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역시나 최근 발표된 비스타의 RTM버전이 나오자마자, 인증 과정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증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30일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개인사용자를 위한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해커들은 더 쉽게 인증을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내놓을 것이라는건 이쪽 사람들의 거의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럴지도 모른다'가 아닌 '당연히 그렇게 된다'인거죠.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더욱 강력한 방법을 이용해서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을 중단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가능성이 아니라, 그런 방법을 적용한다고 가정했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그럼 현재에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돈을 주고 구입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아야겠죠. 결국 '리눅스가 그 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운영체제의 불법 사용하는 못된 사용자들을 아예 내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가 MS의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벗어나, 리눅스의 인터페이스에 길들여지게 되면 어쩌면 그 사용자는 다시 MS를 사용 할 필요가 없어지기도 하니까요. 물론 이게 불법 사용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MS의 가장 최선의 목표는, 당연히 지금 불법으로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정품으로 윈도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겠죠.
 
사실 한편으로 비스타의 출시는 리눅스/맥OS 등의 경쟁 운영체제와의 싸움은 아닙니다. 비스타가 출시 된다고 리눅스나 맥 사용자가 비스타를 설치할리는 거의 없기 때문이죠.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지 않는 고객의 잠재적인 수요는 수익이 되긴 하겠지만, 결국 가장 큰 쟁점은 기존 사용자(XP 혹은 그 이전 버전)가 비스타로 업그레이드 하느냐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만은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 부품의 업그레이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제조업체들까지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스타를 깔자면, 램도 사고, CPU도 사고, 따라서 메인보드를 사고, 파워도 올리고, 결국 컴퓨터를 하나 사게 되는거죠. LCD업계에서도 윈도우 비스타에 최적화된 모니터는 22인치 와이드라고 광고하면서 구입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굳이 22인치 와이드에 최적화되었다는 것은 이해불가입니다. 제가 사용한 시스템은 17인치 LCD였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최적 해상도가 1680*1050이라고 하는데, 뭐 사람 나름이죠. 모니터 구입은 상황에 맞게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와이드가 분명 16:9의 비율을 가진 HDTV나 영화 감상등에 유리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웹사이트를 보는 것에는 일반 비율의 모니터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적화라는 것은 조금 더 낫다는 것을 의미 할 뿐입니다. 단, 현재 많이 판매되고 있는 부분이 22인치 와이드라서 가격적인 이점이 있다면 업그레이드 할 때는 고려해볼만 합니다.
 

사용자들은 조금 더 편리한 운영체제를 사용하기 위해서 아주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판매는 모든 사용자에게 퍼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기업이나, 신중한 사용자들의 경우는 이미 구입을 하는 시점을 비스타 출시일이 아니라, 정식출시 이후 오류를 해결한 서비스팩1(SP1)이 출시되는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SP1이 출시되기 전까지 사용자는 모두가 돈을 내고 테스트에 참가한 베타테스터라는 말도 있더군요.
 
아무튼 비스타 RTM버전을 설치했던 컴퓨터는 설치 후에 사용 2시간만에 파란 화면을 뱉어내면 재시작을 하더군요. 친근하게도 말이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 98의 경우 파란화면이 너무 자주 나왔고, XP에서는 가끔 나오면 사용자가 강제 종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이번 비스타는 파란 화면을 보이고 화면에 뜬 글자를 한 글자도 읽기 전에 재빨리 재시작을 시작했습니다.

비스타 출시가 앞서 XP등의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과 경쟁하게 될거라는 말을 드렸습니다. 아마도 또 다른 경쟁자는 TV와 극장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가지고, 홈씨어터에 최적화된 사운드 시스템을 가진 사용자라면 TV를 보거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만큼, 컴퓨터를 사용해서 TV나 영화를 보는 것이 나은 선택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스타는 이를 위해서 미디어센터라는 강력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맥북을 사용한 뒤에 제가 가장 편했던 중에서 하나는 느근하게 앉아서 리모콘으로 동영상/DVD/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때인데요. 이 기능이 바로 미디어센터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에서 리눅스나 맥OS를 사용하는데 가장 불편함이 뭘까요? 바로 ActiveX라는 MS의 기술입니다. 여러번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화 되었는데요. 다시 한번 강조하면,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ActiveX기술을 웹페이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ActiveX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점은, 이 기술이 윈도우 기반의 익스플로러가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리눅스나 맥OS에서는 ActiveX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부분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온라인 뱅킹/쇼핑몰/카드결제/온라인 게임 등의 일반 사용자들이 많이 접하는 부분은 대부분 ActiveX가 사용되어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Vista에서는 ActiveX을 사용할 수 없어서, 국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기본 설치를 하고 나면 쉽게 ActiveX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온라인 뱅킹도 이용하기가 힘들더군요. 운영체제 상에서 ActiveX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보안을 위해서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므로 설정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있긴 합니다. 즉, 보안 설정을 낮추면 되는겁니다. 당연히 이게 정상적인 해결방법은 아니겠죠?

아마도 앞으로 ActiveX기술이 조금씩은 줄어들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일단 은행/쇼핑몰 등에서는 서비스 자체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만큼 가장 먼저 개선이 필요할 듯 하고, 그것만 해결된다면 리눅스/맥 사용자들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겠죠?


*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Vista가 꽤 쓸만합니다. 그런데 이쁘기는 Mac OS가 더 뛰어납니다. 두개를 동일선에서 비교하면, 따라쟁이 Vista라는 생각이 머리에 들더군요. ^^!! 적어도 디자인면에서는 말이죠.'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bklove.info/trackback/445

댓글을 남겨주세요

  1. 효미니 2006/12/19 23:45

    우분투(나 기타 리눅스) 와 베릴 조합후에는 아마 딱히 비스타나 맥이 부럽지만도 않은 것만 같아요. 이제 남은 건 게임 뿐!! :-P

    • BKLove 2006/12/20 00:29

      ㅋ 전 게임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요..
      전체적으로 운영체제 사이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맥도 이쁘지만, 비스타도 이쁘고, 우분투도 이쁘고..
      돌아가는 환경이 다르지만..
      거의 표준적인 모습/기능도 비슷비슷하더라구요~ ㅋㅋ

  2. 루돌프 2006/12/20 02:27

    레오파드가 롱혼을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애플에서 롱혼의 출시 시점까지
    레오파드라는 이름를 아껴두고 있었다는 얘기도 있지요 -_-;;
    뭐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도, 과연 컴퓨터 세계의 레오파드도 롱혼을 먹을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우분투는 한번 깔아보고 싶은데... 남는 컴퓨터가 없군요.. 쿨럭.;;
    사무실에 설치해볼까나.... 헉;;;

    • BKLove 2006/12/20 15:01

      ㅋㅋ 그런가요^^!!??
      범용성을 생각한다면... 결국 당분간은 Mac OS가 윈도우를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그래도 최신기술을 가진 Mac OS가 얼리어답터나, 많은 파워유저에게는 강력하게 어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부트캠프(새로운 레오파드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서 나온다고 하더군요.)나 패럴러즈를 사용하면 Windows가 설치 가능하니.. 뭐 일석이조겠죠. 상대적으로 애플컴퓨터의 라인업도 가격면에서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 ㅋㅋ

  3. 마래바 2006/12/20 11:09

    아직 다른 os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예전 os2는 써 봤구나 ^^)
    우분투나 맥 한번 써 봤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각 os간 특별하게 차별성이나 우월성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컨셉도 비슷해지고요.

    • BKLove 2006/12/20 14:58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예전에..
      윈도우(정확히 MS)가 자사의 운영체제인 Mac OS를 베낀다고 누누히 강조했었습니다 ㅋㅋ 배끼는데, 완벽히 베끼지 못해서 어설프다고...

      언뜻 보니 지난 5년간 윈도우는 XP하나로 버텨냈고..
      맥은 1년에 한 번씩 OS X 시리즈를 내면서..
      기능을 강화시켰죠~ ㅋㅋ
      그런면에서는 진짜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Mac OS X를 쓰다보면.. 진짜 스티브 잡스의 말대로..
      Vista에 이제 막 나온다고 자랑하는 기능이 다 들어있더라구요. ㅋ 정말 한 박자 앞선다는 애플 사람들의 말이 틀린게 아니더군요. ㅋㅋ

비밀글 (Se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