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과 짧은 글'중에 뭐가 나은가?
정답은 '그때 그때 다르다.'겠지만..
보통 짧은 글이 주저리 주저리 긴 글 보다 낫다.
물론 글을 짧게 밖에 못 쓸 때도 있다.
'모를 때..'
모르면 글을 못 쓴다. 그래서 그냥 단편적인 얘기를 하나 던져버리고 만다.
하지만 글을 길게 쓰여질 때는.. 이럴 때도 있다.
'잘' 모를 때..
알긴 아는데, 핵심을 모르면 설명이 길어진다. 요점도 없어진다.
결국 빙빙 둘러서 얘기하거나, 이것저것 많이 가져다 붙여야 한다.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면서, 글을 쓰는 양이 많아졌다.
일기장에 손을 떼기 시작한 뒤로는..
동아리 생활을 하면서 글을 적을 일이 좀 있었고..
그러고는 글을 쓸 일이 없었는데..
다시 글을 적게되니 가끔 혼자서 뿌듯하다.
내가 다른 블로그에 가보더라도 긴 글은 잘 안 읽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핵심을, 또 쉽게 적을려고 생각을 하는데..
오늘 다시 지난 글들을 읽어보니 생각만 그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최근 '태터툴즈 가이드'를 쓰면서 앞 부분에 블로그를 사람들 왜 하는지 주저리 적었는데..
생각해보면 나한테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글을 적으니 뿌듯하다.'
더 좋은 이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나에겐 그냥 이게 다다.
ps. 오늘 내 블로그를 보다가, 옆에 길다란(160*600)의 구글광고를 보고..
내꺼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광고가 너무 길다..
엠파스 광고 보고, 비난의 글을 적었던게 며칠전인데.. 부끄럽다..
(* 불행중에 다행인건.. 엠파스는 아직도 그런 광고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
생각해보면 사람이라는게 참 변덕스러워서..
예전에 누군가 구글 애드센스를 권했을때는..
날 위한 블로그에 돈 몇 푼(!)때문에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기 싫다고 했었는데..
막상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는..
이제 좀 더 잘보이는 곳, 좋은 곳에 다는 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어 버렸다.
결국 나름대로 좀 고민해서 오른쪽에 작은 크기의 광고만 하나 달고..
대신 혼자서 생각해보 끝에 TV 모양으로 꾸며봤다.
스스로 미적 감각이 없다는 걸 알아서 그냥 대강 하나 오려붙였다.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지 않은가? (혼자서 해놓고, 뿌듯해 하고 있다^^!!)
좀 그럴 듯하게, TV 이미지 쓰면 더 괜찮을꺼 같은데..
(혹시 이렇게 만드실 분 계시만, 나에게도 하나 보내주시길 바래본다. )
블로그 상단의 뼈 이미지도 다시 돌려놨다.
뭔가 블로그를 기억하게 할 만한 트레이드 마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근래에 블로그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좋은 것일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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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모양의 광고박스는 작은 안테나소년이 광고판을 들고있는것 같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보다 더 잘꾸며진 틀보다 훨 보기 좋습니다. 뼈 이미지는 오랜만에 다시 보니 손이라도 흔들어주고픈 심정입니다.~~
샌드위치데이인 오늘두 언제나 그랬듯이 뜨거운 날입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학생이라.. 또 8월은 항상 방학이라..
샌드위치데이가 뭔가 했습니다 ㅋㅋ
날짜를 보니 8월 14일..
매달 14일에 무슨 기념일이 있더니..
8월에는 샌드위치데이라고 하나보다 생각하고..
음식 잘 상하는데.. 하필 샌드위치일까..??
고민하다가.. 차라리 아이스크림 데이가 더 어울리는데..
라는 생각까지 하고..
네이버에 샌드위치데이.. 라고 검색하니..
연휴가 앞뒤로 낀 날을 말하는군요 ㅋㅋ
혼자서 한참 웃었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짓을~ ㅋㅋ
덕분에 아침(!)부터 웃으며 시작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그냥 수정할 생각 말고 내버려 둬야겠습니다. ㅋㅋ
긴 글과 짧은 글이라... 전 성격상 긴 글 작성은 힘들더군요.
(제 블로그 글들이 대체로 짧죠) 워낙 요점만 대놓고 말하는 스타일이라... ^^;